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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3화 위로

  • 한편, 약신궁 안, 사람들은 아직 한율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있었고 약신궁 전체가 우울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 “아영 언니, 한율 오빠는 죽지 않았을 거야. 자꾸만 그런 느낌이 들어...”
  • 산꼭대기에 서 있는 서윤이 고아영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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