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3화 해비 파

• 이튿날 이른 아침. 임현은 친히 사람들과 함께 한율을 데리러 왔다. 손우현도 함께 왔는데 한율이 어떻게 병을 고치는지 두 눈으로 보고 배우고 싶었다.
• 임씨 일가는 비버리힐 교외에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면적의 땅을 소유하였고 한눈에도 재벌이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 “한율 씨, 바로 앞이면 도착입니다. 원래 있던 곳이 너무 작아 최근에 이사를 한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