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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화 고민

  • 방에 들어선 한율은 침대에 누워있는 임호섭을 발견했다. 그는 얼굴이 창백했고 가슴 부분이 꺼져 들었으며 온몸에 피로 물들어 있었다. 임호섭은 가까스로 눈을 뜨고 한율이 돌아온 것을 발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려 했으나 몸이 움직여주질 않았다.
  • “움직이지 마!”
  • 한율이 다가가서 한 손으로 임호섭의 어깨를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 그의 가슴팍을 쓸었다. 한율의 표정은 음침한 정도를 넘어 무섭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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