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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3화 사술(邪修)

  • 무수히 많은 살기가 결국에는 술법 사슬이 되었는데 무형무색으로써 도저히 없애버릴 수가 없었다.
  • 이번에 영우는 10개가 넘는 끈을 만들어 한율이 움직일 수 없게 그의 사지를 단단히 묶었다.
  • 귀혼들은 영우의 지시하에 한율을 향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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