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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0화 너랑 안 놀아

  • 돌맨의 흉포한 주먹 한 방에 한율도 덩달아 고함을 질렀다. 순간, 그의 이마에 핏줄이 솟아오르고 단전에서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먹에 매끄러운 볼이 만들어졌는데 그 볼은 태양처럼 눈 부셨다.
  • 쿵!
  • 한율의 주먹과 돌맨의 주먹이 부딪혔지만 뭇사람들이 보기엔 한율의 주먹이 왜소하기 그지없었다. 한율의 몸집마저도 거대한 돌맨의 주먹 앞에서 한없이 작아 보일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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