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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1화 비겁한 놈

  • 상황을 파악한 한율도 남은 마지막 힘으로 궁전 밖을 향해 달려갔다. 만약 안락성 전체가 붕괴된다면 천계 대신이라고 해도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목숨을 잃을 것이며 특히 갑자기 깨어난 인어 조각상이 한율에게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주었다.
  • 전에 꾸었던 꿈속에서 한율은 인어가 수많은 고수들을 쉽게 죽이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기에 현재 한율의 실력으로는 인어가 입으로 바람만 불어도 순식간에 목숨을 잃을 것이다.
  • “하하! 하하! 수천 년이야, 수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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