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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화 솔로 남녀

  • 천무문 제자들은 하범규가 눈앞에서 시체도 남기지 않고 감쪽같이 사라지는 광경을 보자마자 하나같이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 넋을 잃고 말았다.
  • 그들의 눈에서 분노 따위 찾아볼 수 없었고, 오로지 두려움만 가득했다. 지금 한율의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신처럼 천무문 사람들에게 깊은 충격을 주었다.
  • 지민 역시 입이 살짝 벌어졌다. 고작 검을 한 번 휘둘렀는데, 이 정도 위력이라니! 유골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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