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29화 낯선 남자

  • “그리워요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 단하진은 창가에 서서 보고만 있었다. 그녀는 단청아의 눈물에 단 한 방울의 진실도 들어있지 않다는 걸 잘 알았다.
  • 도시 중심의 백화점에선, 마스크를 쓴 송예선은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성형한 얼굴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녀는 강호빈의 팔짱을 끼고 쇼핑 중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