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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2화 동거

  • 근처 병원에서 서희진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피부 부종과 입술이 찢어진 것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얼굴 절반은 만두처럼 부어올라 사람들을 만나기가 부끄러웠다.
  • 그녀는 권이한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의 눈에 그녀의 이런 꼴이 엄청나게 웃기고 못나 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 "밥은 됐고 난 집에 갈래요. 이한 씨도 따라오지 마세요, 택시 타고 갈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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