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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화 서 씨 사모님의 자리

  • 단청아는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분노를 터뜨렸고 전화기 저편의 송예선도 화가 나 숨을 거칠게 쉬었고 분노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위험한 상황을 피한다는 핑계로 단하진이 서준표의 집에 들어갔을 줄이야!
  • 송예선은 자신의 협박이 단하진에게 먹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단하진은 송예선의 경고를 안중에 두지 않았다. 오늘 단청아가 그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단하진이 지금 서준표와 같은 지붕 아래서 매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 “예선아, 단하진이 어느 날 갑자기 서준표와 결혼을 하기라도 한다면 우리한테 복수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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