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8화 믿을 수 있는 사람

• “네. 대선이 끝나고 나서 삼촌이 다시는 이런 일을 당하지 않게 확실히 조사할게요.”
• 대답을 마친 나윤겸은 병실을 나가려 몸을 일으켰다.
• 허가영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소파에서 일어나 나윤겸의 손을 잡아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