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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8화 리더의 무게

  • 단청아는 송예선에게 원칙도 없이 욕심만 밑도 끝도 없다고 말하려 했지만 스스로를 생각해 보니 자신도 손에 피를 묻힌 사람이었다.
  • 단청아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그들은 지금 이 지경까지 몰락해도 쌌다.
  • 한차례 금융 정상회담이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고 이는 금융인들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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