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88화 10분 뒤에 제 휴게실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 그녀의 시선이 저도 모르게 안세영의 등에 집중되었다. 그녀가 가볍게 한숨을 쉬며 혹시 이 아이가 아들의 이번 임무를 제지하고 그를 멈추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 아무튼 안세영이 아들의 이번 임무를 말리게 하는 것은 오늘 저녁 허가영의 목적 중 하나였다. 그럴 수만 있다면 그녀는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았다. 그녀는 진심으로 아들을 잃고 싶지 않았다.
  • 여자 한 명이 허가영에게 다가와 조용하게 보고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