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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9화 예상하지 못한 시상자

  • 연설을 듣던 도중 울리는 스마트폰 진동 소리에 무심코 화면을 확인했다. 여수호한테서 온 메시지를 보는 순간, 그녀는 이를 악물고 스마트폰을 뒤집어 내려놓았다.
  • [예전엔 네가 엄청 순진하고 깨끗한 줄 알았는데, 네 스폰서 앞에선 그냥 아첨하는 여자더라? 밤새 몇 번이나 그 사람 비위 맞춰줬냐?]
  • 그 문장은 절망 토할 만큼 역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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