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화 5년 전 그날 밤

  • 단하진이 대수롭지 않는 얼굴로 제 걱정을 하는 남자를 쳐다봤다.
  • “내가 어떤 사람이든 서준표랑 무슨 상관이지? 나랑 결혼할 일 없으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하든 신경 끄세요.”
  • 얘기를 마친 단하진이 이 공간에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손목이 잡혀 걸음을 움직일 수 없었고 두 팔은 남자의 힘에 의해 벽에 닿아 꼼짝도 못 하게 되어버렸다. 준수하고 어두운 얼굴이 나타났고, 두 사람 사이 거리는 겨우 한 뽐도 되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