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02화 아내로 맞이할 분

  • “좀 참아. 이것아. 조만간 돌아올 텐데, 뭘.”
  • 한 국제 전용기에서 유담 등 사람들은 진 박사의 귀국을 호송해 주고 있었다. 나윤겸은 소파에 앉아 조용히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그의 눈빛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 그는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였다. 골절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당분간 무리하지 말고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