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7화

• 녀석을 침대에 눕히고 단하진은 복도에서 남자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 서준표는 조용히 문을 나섰다. 단하진은 그에게 끌려 그의 안방으로 들어갔고 문에 막 들어서자마자 그에게 안겼다.
• “오늘 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기 민망했던 일을 이제는 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