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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7화 초콜릿은 달다

  • 정리가 끝난 후, 신라임은 문을 열고 나와 3층 거실 소파에 앉아 먼 곳의 풍경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조금 슬펐다. 도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신채윤의 성격과 행동은 앞으로 반드시 부모님께 많은 고민과 번거로움을 안겨드릴 것이다.
  • 그녀는 부모님이 노년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 뿐, 계속 신채윤의 뒤에서 뒤치다꺼리를 하며 대신 사과하는 걸 바라지 않았다.
  • 이 여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신라임은 엄청 고민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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