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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1화 그의 집에서

  • 비록 밖은 겨울의 모습이었지만 집은 따뜻했다. 그때, 2층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 서희가 고개를 들자 샤워를 했는지 검은색 니트에 잠옷 바지를 입은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낮처럼 빈틈없이 올린 머리가 아닌, 자연스럽게 덮인 머리로 5살은 어려 보였다.
  • 서희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또다시 그 입맞춤을 떠올리며 얼굴이 달아올랐다.
  • 허영준은 손에 재킷을 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앞에 다가가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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