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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7화 인과응보

  • 송예선, 단청아의 터뜨릴 곳 없던 분노가 지금 이 순간 화르르 불타올랐다. 단청아의 눈에 송예선은 공공연하게 그녀의 남자를 빼앗고 그녀에게 계속 나쁜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녀의 인생을 망친 치사하고 파렴치한 인간이다.
  • 단하진은 옆에 놓여 있던 국을 들고 송예선을 향해 걸어갔다. 송예선은 고개를 숙이고 단청아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때 송예선은 가까워지는 발자국을 느꼈고 그녀가 돌아보자마자 냉국 한 그릇이 그녀의 얼굴에 쏟아졌다.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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