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1화 오년 전 그날

  • 깜짝 놀란 단준석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딸을 쳐다봤다.
  • “뭐라고?”
  • “지난번에 나한테 함께 가자고 했던 그 낙찰 건만 봐도 그래요. 현장에 수많은 경쟁사가 있었는데 아빠 회사에서 진짜로 그렇게 큰 프로젝트를 스스로 따낸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 자리에는 서준표도 있었어요. 서준표가 지시했기 때문에 아빠가 낙찰받을 수 있었던 거예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