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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8화 음침한 그림자

  • 남자 직원은 살짝 공포에 질린 표정이었다. 그는 전에는 유진국의 오른팔로 활약을 했으며, 현재는 시시각각 안세영을 지켜보며 손을 쓸 기회를 노리는 유진국의 세 번째 눈이 되고 있었다.
  • 밀린 서류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던 안세영이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 시간을 확인했을 때는 벌써 11시 30분이었다. 때마침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발신자를 확인한 그녀는 달콤하게 웃으며 전화를 받았다.
  • “응!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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