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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화

  • “준표야, 난 아직도 어릴 적 네 모습이 생각나. 조그마한 어린아이였는데 내가 널 안아준 적도 있는걸? 어느덧 20년이 흘러 이미 서 씨 가문의 가주가 되였구나. 정말 대견스럽고 흐뭇하구나!”
  • 남자는 친분을 과시하며 온갖 아양을 떨며 그에게 간곡히 부탁하였다.
  • “준표야, 부탁인데 삼촌 한 번만 봐줘. 딱 한 번만 할머니를 만날 수 있게 해줘. 10분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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