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화 대표님의 부탁
- 단하진은 아침 일찍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었다.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돌려 손키스를 날리는 아들 덕분에 그녀의 에너지가 순식간에 가득 충전되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그녀는 꼭 승진에 성공하고, 연봉을 높이고 싶었다.
- 회사에 도착한 단하진은 사무실에 도착해서야 단청아의 입사가 떠올랐다. 그는 얼른 이서현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보라고 했다.
- 이서현은 곧 상황 파악에 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에게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