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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2화 사기죄로 체포되다

  • 신채윤의 안색이 확 변하더니 얼굴을 감싸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바로 이때 옆에서 지키고 있던 경찰관이 나와 그녀의 손목을 뒤로 비틀더니 정확하게 그녀의 손목에 쇠고랑을 채웠다.
  • “당신들...... 이거 놔요. 당신들 뭐야!”
  • 신채윤은 놀라서 얼굴이 하얗게 질렸고 공포에 질린 눈으로 그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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