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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화 아버지가 쓰러지다

  • 낮에 그 남자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는지 꿈속까지 그 남자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말하기 몹시 부끄러운 꿈까지 꾼 단하진은 머리가 아파났다.
  • 금요일 오후, 단하진은 잠시 회사에 다녀갈수 없겠냐는 강호빈의 문자를 받았다. 단하진은 주실장님에 반차를 쓰고 아버지의 회사로 떠났다.
  • 근 몇 년래 아버지 회사 규모는 두 배로 확장되였고 10층 건물의 옆엔 여러 개의 자료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도시 중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교외에 있지만 규모로는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아버지 전부의 심혈과 피땀이 뭉쳐져 있고 수백 명의 인원들을 먹여살리고 있는 이 회사는 아버지의 마음과 긴밀히 연결되여 있기에 아버지도 손을 놓을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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