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51화 이별

  • 안세영은 넋을 잃고 그를 쳐다보았다. 방금 닦은 눈물이 그를 이렇게 쳐다보고 있노라니 또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려 이불 위에 뚝뚝 떨어졌다.
  • 나윤겸은 나무 문이 부러져라 문고리를 꽉 잡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문을 닫고 나갔다.
  • 침대에 있던 안세영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졌고 아픔은 조수처럼 밀려와 그녀를 삼켜버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