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58화 사랑받을수록 불안해

  • 서진영이 용기를 내어 예아월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려는데 그의 뒤에서 나지막한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 “자기야, 여기 와봐.”
  • 예아월은 고개를 돌렸다. 비록 뒤에 두 남자가 서 있었지만 그녀의 눈에는 오직 한 사람만이 보였고 그녀는 약간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야라고 부른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