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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2화 재회

  • 비에 젖은 신소경은 섹시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댔다. 장미는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는 가슴을 애써 무시하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매번 함께 임무에 나갈 때마다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 것 같았다.
  • ‘어떤 여자가 이 모습에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겠냐고…’
  • 장미는 그녀가 이미 그 남자에게 푹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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