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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6화 그는 거지가 아니다

  • 예아월 역시 파티에 초대받았기 때문에 강지후는 그녀를 데리고 드레스 가게에 와서 골랐다.
  • 드레스는 강지후가 직접 고른 것인데 예아월이 입어 보니 효과가 놀랍도록 좋았고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반짝이는 스커트를 만들어냈다. 예아월의 자연스럽고 하얀 피부 톤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백설공주 그 자체였다.
  • 예아월은 오랫동안 이렇게 격식을 차라지 않았고 하이힐도 신지 않은 지 오래됐지만 무용을 했던 몸매라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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