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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7화 그녀가 견디지 못한다면

  • 강지후는 소파 쪽으로 다가와 그녀의 곁에 앉았는데 길고 훤칠한 몸매가 매혹적이었다.
  • 예아월은 공기 속에서 그의 향기를 맡았다. 전에는 차갑고 고귀한 삼나무 향기였는데 지금은 단순한 보디워시의 향긋한 냄새에 남성적인 본연의 기운까지 더해져 더욱 매혹적이다.
  • 예아월은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 고개를 들어 젖은 머리카락이 위로 젖혀져 하얀 이마가 드러나 예술품 같은 이목구비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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