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16화 뜨거운 입맞춤

  • 입구에서부터 특유의 책 냄새가 코를 자극해 왔다. 깊게 심호흡을 한 서희가 방안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 커다란 창문 앞에서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꽂아 넣은 채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허영준의 모습은 마치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싶었다.
  • “문 닫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