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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0화 책임

  • 서진영은 눈치 빠르게 아버지한테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는 문득 예아월을 꼭 뺏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지후를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 얼마 뒤, 또 누군가가 도착했다. 서민영 일가였다. 전성우의 품엔 단우진 어린이가 안겨있었고, 오늘 그는 검은색 슈트에 흰색 꽃을 가슴 앞에 달고 있었다.
  • 곧이어 단준석도 도착했다. 그는 다가가 서준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뒤, 외손자의 곁을 지키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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