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9화 그녀만 몰랐던 사실

  • 단준석은 그와 유건희 사이의 깊은 원한에 대해 털어놓았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에 단하진은 깜짝 놀랐다. 유건희라는 사람은 단준석의 스타트업 회사의 동업자였는데 나중에 회사 공금을 횡령해 도박을 하다가 단준석에 의해 감옥에 1년간 수감해 있다가 출소했다고 한다. 나중에 유건희는 횡재라도 했는지 큰돈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뛰어들었고 일부러 단준석의 사업과 고객을 빼앗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서준표의 도움을 받고 있었던 단준석은 항상 많은 건수과 프로젝트를 따냈고 반면 유건희는 몇 년을 잠자코 있다가 이번에 인수자 측의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 단하진은 서준표에게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또 아버지를 불구덩이 속에서 구해주었다.
  • “준표 도련님, 자, 제가 한잔 올리겠습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