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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3화 본능적으로

  • 안세영은 나윤겸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서 있었다. 그 덕에 나윤겸보다 반 뼘은 키가 더 컸다.
  • 안세영의 시점에서 본 나윤겸은 날렵한 눈썹뼈와 콧대를 갖고 있었다. 늘 진지한 그의 눈빛은 길고 촘촘한 눈초리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나윤겸의 눈빛은 한없이 다정했다.
  • 너무나도 부드러운 눈빛에 안세영은 놀랄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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