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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1화

  • 강호빈은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함께 회사로 갈 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왜 카페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지 않는가였다.
  • 단하진은 사정없이 창문을 두드리는 빗줄기를 바라봤다. 와이퍼가 아무리 빠르게 작동해도 길이 또렷이 보이지 않았다. 서준표가 진짜로 아버지 회사에 오려면 이 길에서 적어도 반 시간은 소모될 것이었다.
  • 단하진은 휴대폰을 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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