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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1화 짝사랑

  • 셋째 날 병원에서 은담비가 아기를 출산했다. 어머니와 아기는 모두 무사했다. 3kg가량의 아름다운 아기가 태어났다. 서아인은 병원에서 조카를 보고 마음이 녹았다. 오빠와 엄마는 새언니를 돌보러 갔으며 그녀는 간호사와 함께 조카가 목욕하고 옷을 입는 것을 지켜봤다.
  • 크루즈 여행을 마친 권이한과 서희진은 아주 낭만적인 작은 마을로 휴가를 떠났다. 서희진과 권이한은 마치 처음 만났을 때처럼, 그 기억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서희진은 여전히 그에게 끌리고 있었다.
  • 바다 근처의 호텔에 머무르며 두 사람은 자유롭고 즉흥적이었다. 깊은 밤의 방종, 아침에 깨어나 첫 번째 포옹, 자전거 타기, 보트 타기, 구속 없는 낭만적인 감정은 가장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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