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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화 공동의 적

  • 그녀는 사진을 클릭했다, 한 편의 동영상도 함께 들어있었다. 잡힌 사람은 다름 아닌 사방으로 날뛰고 다니던 유건희 그 미친놈이었다. 이로써 그녀와 아버지 역시 위험 상황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제는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그는 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죄질이 매우 악랄했으므로 아마 평생 풀려나지 못할 것이다.
  • 단하진은 얼른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기쁜 소식을 그에게 알렸다. 마침 해당 뉴스를 보고 있던 단준석도 기쁨에 겨워하며 말했다.
  • “그래, 나쁜 짓을 저지르면 꼭 죄를 치르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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