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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4화 유일한 사랑

  • 객실 쪽, 예식장으로 출발하려면 아직 시간이 멀었다. 단하진은 아직 잠을 다 채우지 못한 듯 남편의 품에 파묻혀 계속하여 아침의 행복한 느낌을 만끽했다. 그녀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안 후로부터 본격적으로 임산부의 마음가짐을 가졌다. 모든 것을 급해하지도 서두르지도 않았다.
  • 그녀는 생활을 만끽하며 마음 편히 출산을 기다려야 했다.
  • 서준표는 품 안의 사랑스러운 아내를 안았다. 눈에서는 꿀이 아주 뚝뚝 떨어졌다. 그 뒤로 엄청난 자제가 보이기도 했다.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편 스스로 양심 있게 몸의 생각을 억제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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