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88화 반드시 잘해낼 거예요

  • 늘 그의 다정한 모습에 습관이 되어있던 신경아는 별안간 영문 없이 서러움을 느끼고 눈시울이 붉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고집스럽게 빨간 입술을 굳게 오므린 채 눈물을 참아냈다.
  •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 “연기하고 싶어요. 반드시 잘해낼 거예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