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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화 엄마의 죽음

  • 가는 길, 서준표 일행은 계속해서 가드가 보내오는 위치를 전송받았다. 그 시각, 서준표는 단하진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 차에 있는 그녀에게 그놈들이 무슨 짓이라도 할 걸 생각하니 눈빛이 살벌해졌다. 당장이라도 쫓아가 그들을 죽여버리고 싶었다.
  • 엑셀을 한껏 밟아도 느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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