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73화 우리 시간이 소중하거든

  • 이미연은 충분히 기세를 꺾었다고 생각했는지, 여수호의 팔짱을 끼고는 말했다.
  • "가요! 여기서 시간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 시간 진짜 아깝잖아요."
  • 말을 마친 이미연은 모자를 쓴 여자에게 눈짓을 보냈다. 오늘 하지원을 따라다니면서 상황을 다 찍으라는 신호였다. 나중에 영상 편집하여 인터넷에 올리면 하지원을 다시 한번 난처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