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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3화 프러포즈

  •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당황하기도 잠시, 권이한이 저를 위해 준비했을 거라는 생각을 마친 서희진이 흥분한 빛을 띠며 머리를 끄덕였다.
  • “좋네요.”
  • 네 사람은 서희진의 메이크업과 드레스 업을 도왔다. 파란색 이브닝드레스를 차려입은 서희진은 마치 바다 깊은 곳에 산다는 전설 속의 인어처럼 아름다웠다. 고귀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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