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7화 그가 그녀의 보스가 되었다
- 그녀는 여전히 놀란 상태였다.
- ‘권이한이 어떻게 우리 회사에 투자했을까? 우리 회사는 최근 몇 년 동안 방송 분야에서 거의 꼴찌인데 권이한의 투자 안목이 이렇게 낮을 리가 없어! 그가 말한 회의는 회사의 주식을 사서 최대 주주가 되는 거였어. 그렇다면 권이한이 나의 보스가 된 것인가?’
- 서희진의 마음속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끓어올랐다. 회사 고위층에 친한 사람이 있으면 그녀의 승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