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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7화 가정부의 방

  • 은담비가 밖에서 들어왔을 때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이었다. 그녀는 유현숙이 떠날 것을 직감하고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다. 거의 쓰러질 지경으로 말이다.
  • 유현숙은 그 어떤 치료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녀는 얼마 없는 돈을 전부 은담비에게 남겨주려 했고 그렇게 새벽녘에 그녀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 유현숙의 언니는 제 아들을 데리고 와서 뒷일을 처리했고 이지석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은담비는 나이가 어렸기에 아는 것이 없었지만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사실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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