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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사직

  • “착하게 있어.”
  • 서준표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송예선은 서준표가 모든 사랑을 제게 줬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하진에 비해 저가 가진 것들이 너무 많은 것에 그녀는 위안이 되었고 과한 욕심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을 거란 생각에 투정 그만 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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