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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3화 위기에 처한 권이한

  • 30분 후, 앞서가던 구조대가 신호 센터를 지나가면서 살해된 직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곧바로 총지휘관 KING에게 보고했다.
  • “무슨 말이야? 다 죽었다고? 누가 한 거야?”
  • “현장에 발자국이 있어요. 그 발자국들은 모두 동굴 입구에서 사라졌어요. 총 지휘관님, 이 사람들도 동굴 아래로 내려갔어요. 그들의 목표는 도련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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