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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7화 잃어버린 신뢰

  • 차 뒷좌석에서 내린 사람이 린시우가 아닌 이경숙 일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곳에서 나가기 전 장신구 몇 세트를 두고 간 그녀는 그것들을 찾으러 별장으로 돌아왔다. 그것들을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 이경숙은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 예전에 썼던 2층 객실로 걸어갔다. 그러고는 객실의 옷장을 열어 고급 장신구 세트 상자를 꺼냈다. 그것을 들고 다시 거실로 나오는 순간 3층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 그녀는 흠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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