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3화 나도 그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싶어
- 두 명의 경호원은 논의가 끝난 후, 5분 후에야 차를 몰고 내려갔다.
- 그들의 생각은 맞았다. 담철국이 이 도로에 들어서고 나서 그는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없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었다. 그의 차량이 커브를 돌 때까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기에 그는 안심하고 계속 전진했다.
- 현재 그는 일을 빨리 처리하고 싶어 했기에 경계심이 별로 없었다. 결국 약 15분 정도 후에, 저수지에 도착했다. 그는 납치범들의 차량을 바라보며 자신의 차량도 그 옆에 주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