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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화 엉덩이 놀이

  • 나는 침대에서 내려 맨발로 욕실 문 앞으로 다가가 그가 사정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며 참을 수 없어서 물었다.
  • “왜 그래?”
  • 주동욱은 내가 올 줄 몰랐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숨기지도 않고 나를 바라보며 자신의 다섯 손가락 아가씨로 친밀하게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눈빛은 더더욱 뜨거웠다. 분명히 아무 일도 없었는데 나는 욕실 바닥에서 그에게 깔려 서너 번은 황홀했던 것처럼 손발이 나른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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